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여 정부의 대응실패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석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24일, ‘미래통합당 우한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개최한 ‘전문가 초청 긴급 간담회’에 특위 위원으로 참석해 실효성 있는 우한 코로나..
신성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거창읍 로터리에서 출근길 아침인사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부인 나애숙 여사와 함께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첫 출근길 인사를 했다.신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직접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신 아침 출근길 인사로 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함양지역 출신자 등이 잇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특히 여야가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등 공천 작업을 본격화 하면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고향인 거창(산청·함양·거창·합천군)지역 출마 여부에 대한 관심..
전성기(56) 전 함양군농민회장이 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민중당후보로 나설 준비를 마치고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중당 소속으로 출근길 얼굴 알리기에 나선 전성기 후보는 이달 안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며 출마의 변을 전했다. 전성기씨는 “촛불혁명으로 집권한 현 정부의 사회대개혁과 적..
[문]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치고 인증 샷으로 투표지를 촬영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답]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기표소 안에서 촬영하거나 투표지를 촬영한 사진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헌법」제41조제1항과 제67조제1항, 「지방자치법」 제31조과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중도보수 세력이 하나로 뭉친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이는 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이 여러 갈래로 쪼개진 이후 3년여 만이다. 신성범 전 국회의원도 통합당에 합류하면서 공천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돌입했다. 이날 통합당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
2월13일 더불어민주당이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을 4·15총선 경선 실시 지역으로 확정하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서필상, 조현진 후보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서필상 예비후보는 함양, 산청, 거창, 합천에서 연달아 2월5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아침 인사를 하며 조기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맞서 조현진 예..
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21일 2파전으로 치러진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경규(72) 현 이사장과 김철규(57) 전 감사 등 2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사장 후보는 13일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박경규 후보, 기호 2번은 김철규 후..
김태호 전 경상남도지사가 더 큰 정치의 첫 걸음을 고향에서 시작하겠다며 지난해 12월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근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2월12일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부산·경남(PK)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것을 두고 “..
신성범 전 국회의원이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자마자 본격적인 ‘광폭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13일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을 게시했다.신 예비후보는 통합신당 발족과 함께 합류할 예정이라 외벽에 내 걸은 현수막에는 당명을 표시하지 않고, 기호는 흰 천 형태로 가려 유권자들의 궁..
2020. 4. 15.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변경된 비례대표제가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기존 비례대표제와 비교했을 때 무엇이 바뀌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큰 차이는 비례대표 의석 배분방식입니다. 기존에는 비례대표 의석을 지역구 선거결과와 독립적으로 배분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했습니다. ..
야권 통합신당이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신성범(57) 전 국회의원이 12일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이날 신 예비후보는 현재의 당적인 새로운보수당으로 등록했다. 신 예비후보는 “하루라도 빨리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우선 현재의 당적으로 등록했지만, 통합신당이 공..
신성범 전 국회의원은 10일 범중도보수 진영의 통합신당 출범에 대해 “이제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희생적인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 신성범은 지금까지 혁신과 통합을 통한 보수재건을 주창해왔다”며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신당으로 총선 승리는 물론, 장차 다가올 대선에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수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나온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5일 오전 10시 함양군 기관단체 청사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 임하는 비전과 입장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책임지고 희망을 주는 상생의 정치로 만들겠다”며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총선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다. 그는 기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까지 선거권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초·중·고등학교를 말함. 이하 같음) 내에서의 선거법 위반사례가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에는 선거와 관련하여 학교 내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사례의 허용 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 18세 학생의 선..
서필상 전 전국농협 노동조합 위원장이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 서 전 위원장은 오는 21일 2020년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는 21일 거창군 선관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거창지역..
2020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2019년 12월 17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그렇다면 예비후보자 제도는 무엇이며, 예비후보자는 어떤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 예비후보자 제도란?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정치 신인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만 18세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현행 만 19세인 선거권을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18세 선거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내년 총선일인 4월 15일 기준으로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는 투표권..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오섭)에서는 2020년 4월 15일(수)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2020. 1. 16.~4. 15.)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 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하차했던 이철우 전 함양군수와 최완식 전 함양군수가 특별사면 됐다. 정부는 신년을 앞둔 지난 12월31일자로 형사범 및 선거사범 등 517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 피선거권을 회복 했다. 이로써 이 전 군수와 최 전 군수는 각종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사면 복권된 선거사범은..